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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 한복판에 스케이트장 생긴다

[서울한줄뉴스]

등록|2015.12.03 11:51 수정|2015.12.03 11:51
여의도공원 한복판에 3300㎡ 규모의 스케이트장이 생겨, 오는 22일(화)부터 시민들과 만난다.

전체 면적 중 아이스링크는 2100㎡(70mX30m)로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2038㎡)과 유사한 규모다.

KDB산업은행, 키움증권(주)은 스케이트장 조성 등 사업의 재정지원과 후원을, (재)서울그린트러스트와 (사)서울산책은 스케이트장과 부대시설의 조성‧운영 등 사업 주관을 맡는다.

오는 22일(화) 개장해 내년 2월 14일(일)까지 55일간 운영 될 예정이다. 매일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 개방한다. 1시간30분 단위로 입장료 1천원, 스케이트·헬멧 대여료 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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