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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훈, 이태곤과 한솥밥... 새 소속사 전속 계약

9일 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로... "중국 진출 박차 가할 것"

등록|2015.12.09 16:17 수정|2015.12.09 16:18

▲ 배우 이영훈. ⓒ 이정민


배우 이영훈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9일 초이스굿엔터테인먼트는 "이영훈씨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전속 계약 사실을 밝혔다. 현재 배우 이태곤, 장세현 등이 소속된 곳이다.

이영훈은 영화 <후회하지 않아>(2006), <공모자들>(2015), 드라마 <푸른거탑 제로>(2013)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최근엔 중국에 진출해 영화 <화우> <이런 청춘>으로 현지에서 급부상 중이다. 소속사를 통해 이영훈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 마음가짐으로 팬분들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이영훈은 차기작 촬영을 위해 약 한 달간 중국에 머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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