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10일 경남도청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 경남도청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10일 오전 도청 강당에서 2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을 가졌다. 윤 부지사는 퇴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홍준표 도정을 보좌하며, 경남미래 50년의 희망을 만들어 온 뜻 깊은 시간들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한홍 부지사는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에서 '마산회원'에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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