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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애프터] '1번' 어뢰 글씨가 사라지고 있다

국방부 국방조사본부에 특별한 장치 없이 아크릴 상자에 보관 중

등록|2015.12.23 17:01 수정|2015.12.24 11:10
2010년 당시 천안함 침몰사건의 원인으로 제시된 어뢰 추진체가 23일 오전 서울 국방부 국방조사본부에서 공개되었다.

특별한 보존 장치 없이 아크릴로 제작된 상자 내부에 넣어 외부접촉만을 차단한 상태다. 햇빛 차단과 습도 조절 역시 전혀 되고 있지 않았고, 2010년 5월에 언론에 공개된 상태보다 부식이 더 진행된 것으로 보였다.

국방부는 "북한 어뢰 추진체의 '1번'이라는 글씨가 부식이 많이 진행되어 알아보기 어려운 상태"라고 밝혔다.

[오마이포토] ⓒ 이희훈


▲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부조사본부(CIC)에서 천안함침몰원인의 결정적 증거인 어뢰 추진체가 아크릴 상자로 둘러 싸여 전시되어 있다. ⓒ 이희훈


▲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부조사본부(CIC)에서 천안함침몰원인의 결정적 증거인 어뢰 추진체가 아크릴 상자로 둘러 싸여 전시되어 있다. ⓒ 이희훈


▲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부조사본부(CIC)에서 천안함침몰원인의 결정적 증거인 어뢰 추진체가 아크릴 상자로 둘러 싸여 전시되어 있다. ⓒ 이희훈


▲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부조사본부(CIC)에서 천안함침몰원인의 결정적 증거인 어뢰 추진체가 아크릴 상자로 둘러 싸여 전시되어 있다. ⓒ 이희훈


▲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부조사본부(CIC)에서 천안함침몰원인의 결정적 증거인 어뢰 추진체가 아크릴 상자로 둘러 싸여 전시되어 있다. ⓒ 이희훈


▲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부조사본부(CIC)에서 천안함침몰원인의 결정적 증거인 어뢰 추진체가 아크릴 상자로 둘러 싸여 전시되어 있다. ⓒ 이희훈


▲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부조사본부(CIC)에서 천안함침몰원인의 결정적 증거인 어뢰 추진체가 아크릴 상자로 둘러 싸여 전시되어 있다. ⓒ 이희훈


▲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부조사본부(CIC)에서 천안함침몰원인의 결정적 증거인 어뢰 추진체가 아크릴 상자로 둘러 싸여 전시되어 있다. ⓒ 이희훈


▲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부조사본부(CIC)에서 천안함침몰원인의 결정적 증거인 어뢰 추진체가 아크릴 상자로 둘러 싸여 전시되어 있다. ⓒ 이희훈


▲ 바닷물에 의해 어뢰 스크루 일부가 부식되어 가루로 떨어져 있다. ⓒ 이희훈


▲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부조사본부(CIC)에서 천안함침몰원인의 결정적 증거인 어뢰 추진체가 아크릴 상자로 둘러 싸여 전시되어 있다. ⓒ 이희훈


▲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부조사본부(CIC)에서 천안함침몰원인의 결정적 증거인 어뢰 추진체가 아크릴 상자로 둘러 싸여 전시되어 있다. ⓒ 이희훈


▲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부조사본부(CIC)에서 천안함침몰원인의 결정적 증거인 어뢰 추진체가 아크릴 상자로 둘러 싸여 전시되어 있다. ⓒ 이희훈


▲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부조사본부(CIC)에서 천안함침몰원인의 결정적 증거인 어뢰 추진체가 아크릴 상자로 둘러 싸여 전시되어 있다. ⓒ 이희훈


▲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부조사본부(CIC)에서 천안함침몰원인의 결정적 증거인 어뢰 추진체가 아크릴 상자로 둘러 싸여 전시되어 있다. ⓒ 이희훈


▲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부조사본부(CIC)에서 천안함침몰원인의 결정적 증거인 어뢰 추진체가 아크릴 상자로 둘러 싸여 전시되어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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