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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교민들 "위안부 피해자 모욕말라"

[사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제1212차 수요집회 열려

등록|2016.01.08 15:41 수정|2016.01.08 15:44
지난 6일 정오(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도 제1212차 수요집회가 열렸다. 샌프란시스코 희망나비 주최로 열린 집회에는 한인 동포뿐만 아니라 중국계, 일본계 시민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일본 커뮤니티 대표인 그레이스 시미즈(Grace Shimizu)씨는 이번 협상의 부당함을 주장했다.  

이번 집회 참석을 위해 오전 7시에 집을 나선 윤아영씨는 "정작 피해 당사자인 위안부 할머니들의 의향은 묻지도 않고 타결한 이번 합의는 무효이며, 생존 할머니들을 모욕한 처사"라고 말했다.

▲ 6일 정오(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도 제1212차 수요집회가 열렸다. ⓒ Marcus Seung Lee


▲ 6일 정오(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도 제1212차 수요집회가 열렸다. ⓒ Marcus Seung Lee


▲ 6일 정오(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도 제1212차 수요집회가 열렸다. ⓒ Marcus Seung Lee


▲ 6일 정오(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도 제1212차 수요집회가 열렸다. ⓒ Marcus Seung Lee


▲ 6일 정오(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도 제1212차 수요집회가 열렸다. ⓒ Marcus Seung Lee


▲ 6일 정오(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도 제1212차 수요집회가 열렸다. ⓒ Marcus Seung Lee


▲ 6일 정오(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도 제1212차 수요집회가 열렸다. ⓒ Marcus Se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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