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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오색딱따구리·곤줄박이를 탐사해요

[서울한줄뉴스]

등록|2016.01.13 08:25 수정|2016.01.13 08:25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공원에서 오색딱따구리, 박새, 곤줄박이 등 야생 조류를 관찰하는 모니터링단 및 가족 탐사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4일(일)부터 매월 1회, 4주차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남산에 살고 있는 서울시 지정보호 야생조류인 오색딱다구리와 청딱따구리, 박새와 딱새이야기를 중심으로 '어린이 새 비교도감' 저자인 서정화 선생님이 직접 진행한다.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대상으로 매회 20명씩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예약을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시민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접수는 오는 14일(목)부터 20일(수)까지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 산과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 혹은 중부공원녹지사업소 공원여가과(02-3783-59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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