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이승만 국부' 발언 규탄 국민의당앞 1인 시위 ⓒ 권우성
안승근 용인대 객원교수(4.19혁명유공자)가 19일 오전 마포구 국민의당앞에서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이 4.19국립묘지에서 한 '이승만 국부' 발언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안 교수는 '독재자 이승만 전 대통령을 건국대통령과 국부로 추장하는 것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4.19 정신을 계승한다는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발언 취소와 4.19영령앞에 무릎 꿇고 석고대죄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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