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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사랑의 도시락 성금' 전달

등록|2016.01.19 20:07 수정|2016.01.19 20:07

▲ 경남은행 지역공헌사업부 김영모 부장(사진 왼쪽)이 한마음의 집 무료 급식소 하정순 소장에 ‘사랑의 도시락 기탁증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경남은행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 구호의 일환으로 한마음의 집 무료 급식소에 '사랑의 도시락 성금'을 기탁했다. 지역공헌기관사업부 김영모 부장은 19일 오전 창원애 있는 한마음의집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경남은행의 지원으로 마련될 사랑의 도시락은 지역 관내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 70세대에 12월말까지 매주 1회(월 4회) 지원된다. 경남은행은 사랑의 도시락 성금 기탁 외에도 지역 내 무료급식소를 찾은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연중 상시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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