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진주시 좋은세상, 9850만원 상당 물품 전달

등록|2016.02.01 09:30 수정|2016.02.01 09:30
진주시 '좋은세상'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각계 각층의 온정을 모아 관내 어려운 저소득 2300세대에 985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진주시 좋은세상에는 한국남동발전 이불, 방한복 6650만원, 국방기술품질원 온누리상품권 150만원, BNK경남은행 온누리상품권 1500만원, 넥센월석문화재단 백미 1000만원, 농협진주시지부 백미 300만원, 이노티안경원 백미 100만원, 온새미로 쌀작목반 떡국떡 150만원 등 9850여만 원 상당의 물품 기탁이 이어졌다.

1일 이창희 진주시장은 문산읍 소재 복지시설인 진주복지원과 2004년 이혼 후 홀로 보증부 월세집에서 4자녀를 양육하고 있으며 현재 질병으로 근로를 할 수 없어 생계급여에 의존하고 있는 저소득 모자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