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아침까지 추위 계속
케이웨더 "낮부터 추위 풀려 서울 2℃·부산 8℃... 미세먼지 오후 '한때 나쁨'"
수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일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울릉도와 독도에 내리는 눈은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강원산간과 중부내륙, 일부 남부내륙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10℃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으니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그러나 점차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한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의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 예상 강수량(2~3일)
- 울릉도, 독도 : 5~20mm
* 예상 적설(2~3일)
- 울릉도, 독도 : 5~20cm
아침 최저기온은 -12℃에서 2℃, 낮 최고기온은 0℃에서 8℃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기류가 약해지고 대기가 안정되면서 정체하고 축적되는 국내외 대기오염 물질의 양이 다소 증가해 전국이 오전 '보통', 오후에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한편 이번 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5일(금) 밤부터 충청이남서해안에 눈이 시작되겠다.
이 눈은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일(토) 전라도 내륙 일부지역과 제주도까지 확대되겠다. 7일(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지방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설날 당일인 8일(월)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울릉도와 독도에 내리는 눈은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강원산간과 중부내륙, 일부 남부내륙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이 -10℃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으니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한다. 그러나 점차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한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상권의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 예상 강수량(2~3일)
- 울릉도, 독도 : 5~20mm
* 예상 적설(2~3일)
- 울릉도, 독도 : 5~20cm
아침 최저기온은 -12℃에서 2℃, 낮 최고기온은 0℃에서 8℃가 되겠다.
▲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기류가 약해지고 대기가 안정되면서 정체하고 축적되는 국내외 대기오염 물질의 양이 다소 증가해 전국이 오전 '보통', 오후에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한편 이번 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찬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5일(금) 밤부터 충청이남서해안에 눈이 시작되겠다.
이 눈은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일(토) 전라도 내륙 일부지역과 제주도까지 확대되겠다. 7일(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지방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설날 당일인 8일(월)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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