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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개 업체 참가하는 '서울한옥박람회'

[서울한줄뉴스]

등록|2016.02.11 13:54 수정|2016.02.11 13:54
전통장인부터 한옥 건축‧자재, 대학교 등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2016 서울한옥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보존해야할 전통 자산으로서의 한옥에서, 거주하는 집으로서의 한옥으로 대중화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누구나 쉽게 한옥을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전시, 체험, 부대행사 등 380여 개의 부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공식 홈페이지(http://www.hanexpo.co.kr)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ID : 2016서울한옥박람회)를 통해 사전신청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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