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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복고풍이 유행

등록|2016.02.17 10:05 수정|2016.02.17 10:43

아직도 겨울인데 봄 바람총선을 앞에 두고 최고 권력자는 마음이 엉뚱한 곳에 가있다. ⓒ 고경일


총선 후 이원집정부제를 해야한다고 시끄럽다. 현재의 대통령이 죽을 때까지 '상왕정치'를 하겠다는 뜻인지, 아버지처럼 제2의 유신을 통해 폭력으로 정치를 이끌어 가겠다는 뜻인지 정확히는 알 수 없다. 분명한 것은 지금의 상황에서 총선의 결과를 예측한다면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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