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근 경상대 명예교수가 시집 <그 섬을 주고 싶다>를 펴냈다. 이번 시집에는 신작시 10여편을 포함해 서정시 66편이 실려 있다. 강희근 시인은 현재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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