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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별세

등록|2016.02.20 15:53 수정|2016.02.20 15:53
(서울=서혜림 배영경 기자)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가 20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0세.

이 전 총재는 7선 의원 출신으로, 신민당 사무총장, 통일민주당 부총재, 옛 민주당 총재, 한나라당 총재권한대행, 민주국민당 최고위원, 새천년민주당 중앙선대위 상임고문 등을 지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지는 4.19 국립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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