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KBS 2TV 공사창립특별기획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특전사 선임상사 서대영 역의 배우 진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지난해 6월 첫 촬영을 시작으로 6개월여간 전국 각지와 그리스 등에서 국내외 촬영을 마친 작품으로 절망과 고통 속에서 기적을 이루는 사람들의 사랑을 통해 인간의 가치를 생각해보고자 기획된 멜로드라마다. 24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