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 학사루 느티나무 아래 당산제. ⓒ 함양군청 김용만
정월대보름인 22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초등학교 학사루 느티나무(천연기념물 407호) 아래에서 대한노인회 함양읍 분회가 주관한 당산제가 열리고 있다. 학사루 느티나무는 조선 초기의 문신 김종직 선생이 군수로 부임하면서 심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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