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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창 '봄 마중 나온 매화'

등록|2016.02.25 15:13 수정|2016.02.25 15:13

▲ 거창여고 앞 길가의 매화나무. ⓒ 거창군청 김정중


어김없이 봄은 찾아오고 있다. 25일 경남에서 가장 추기로 유명한 거창군의 거창여고 앞 길가의 매화나무에 꽃망울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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