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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방해에 이석현 '버럭', "참을 수 없다!"

[레알영상] '힐링' 석현이 '버럭' 석현으로, 26일 새벽 국회 본회의장

등록|2016.02.26 12:40 수정|2016.02.26 12:40
테러방지법 직권상정에 맞선 야당의 필리버스터 도중 여당의 방해에 대해 국회부의장이 강하게 경고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26일 새벽 열번째 발언자로 나선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NS에 올라온 테러방지법의 별칭들을 읊어나가자,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지속적인 항의에 나섰습니다. 이에 돌아가며 의장석을 지키던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퇴장시킬 수 있다"며 강하게 경고한 것입니다. 오늘의 레알영상입니다.

[레알] 조원진 계속 항의에 버럭 이석현 부의장 "의장을 뭘로 보고"26일 새벽, 필리버스터 열번째 주자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발언 도중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계속 항의하자 이석현 국회부의장이 강하게 경고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 강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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