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오자 수정하는 새누리당 당직자 ⓒ 권우성
29일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열리는 대표최고위원 회의실에 '정신차리자 한순간 훅간다' '생각하고 말하세요' '알바도 니들처럼하면 바로 짤린다' 등 당 페이스북 공모를 한 네티즌 쓴소리를 담은 백보드판이 설치되었다. 한 당직자가 '국민이 갑이오'를 '국민이 갑이요'로 수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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