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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산 첫 '평화의 소녀상' 제막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학생교육문화광장 ... 김영춘 위원장 등 참석

등록|2016.03.01 16:28 수정|2016.03.01 16:28

▲ '부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1일 오후 부산 어린이대공원 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렸다. ⓒ 더불어민주당


'부산 평화의 소녀상'이 부산 초읍동에 있는 어린이대공원 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 세워졌다. (사)정신대문제대책 부산협의회는 1일 오후 이곳에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총선예비후보는 "어린이들과 시민단체, 지역의 조경업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이들의 관심과 재능기부로 부산에 첫 '소녀상'이 세워졌다"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선진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정치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 부산의 정치변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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