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주말특별기획 <결혼계약> 제작발표회에서 서나윤 역의 배우 김유리가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오만불손한 남자(이서진 분)와 삶의 벼랑 끝에 선 여자(유이 분)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삶과 행복, 사랑의 의미가 무엇인지 되묻는 멜로 드라마다. 5일 토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