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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IC 만남의광장 주차장, 8월부터 유료화

등록|2016.03.24 08:53 수정|2016.03.24 08:53
남해고속도로 사천인터체인지 부근에 있는 '사천만남의광장' 주차장이 오는 8월부터 유료화된다. 사천시는 관련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사천시는 "주차시설 유료화를 위해 최근 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가 완료되면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유료화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주차장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정했다. 최초 주차 후 2시간 까지는 무료로 하며, 이후는 기본요금 500원(대형 1000원)에 15분을 초과할 때마다 250원(대형 500원)을 부과한다. 1일 주차권은 1만 원(대형 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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