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사천인터체인지 부근에 있는 '사천만남의광장' 주차장이 오는 8월부터 유료화된다. 사천시는 관련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사천시는 "주차시설 유료화를 위해 최근 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가 완료되면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유료화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주차장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정했다. 최초 주차 후 2시간 까지는 무료로 하며, 이후는 기본요금 500원(대형 1000원)에 15분을 초과할 때마다 250원(대형 500원)을 부과한다. 1일 주차권은 1만 원(대형 2만 원)이다.
사천시는 "주차시설 유료화를 위해 최근 시설 공사를 시작했다. 공사가 완료되면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유료화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주차장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정했다. 최초 주차 후 2시간 까지는 무료로 하며, 이후는 기본요금 500원(대형 1000원)에 15분을 초과할 때마다 250원(대형 500원)을 부과한다. 1일 주차권은 1만 원(대형 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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