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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백제신라, 서울의 기억' 특별전

[한줄뉴스]

등록|2016.03.27 15:06 수정|2016.03.27 15:06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오는 31일(목)부터 6월 6일(월)까지 서울의 고대 유적과 출토 유물을 통해 고대 역사문화를 조명하는 특별전 <백제신라, 서울의 기억>을 연다.

서울 석촌동․가락동․우면동에 걸친 백제시대 고분 유적과 서울 천왕동․명륜동 등의 신라시대 고분 유적을 중심으로 서울에 살았던 선인들의 무덤 변화 양상을 보여준다. 또한 한성백제박물관이 발굴조사 하고있는 석촌동 고분군에서 최근 출토된 유물 10여 점(금동귀걸이 등)도 볼 수 있다.
 
특별전시회 기간 동안 총 4회에 걸쳐 시대별 서울의 무덤 문화에 대한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모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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