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광주에서 만났다. 4.13총선 호남지역 선거에서 불꽃튀는 경쟁을 벌일 양당 대표는 27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악수와 담소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