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큰 일교차... 일부지역 대기질 '한때 나쁨'
케이웨더 "한낮 서울 17℃·대구 20℃... 당분간 10℃ 내외 큰 일교차 주의해야"
월요일인 오늘(28일) 우리나라는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밤 중북부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오늘 낮부터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이어 "서울과 경기북부, 충청북도와 전라남도,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내일 화요일(29일)은 강원산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해안과 일부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부산 17℃, 광주·속초 17℃, 대구 20℃로 전국이 14~21℃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전국이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의 양이 많지 않아 '보통' 단계를 보이겠으나, 오후부터 서풍기류를 따라 국외 오염물질의 유입이 점차 증가하면서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가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그 영향이 크지 않아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다.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29일(화)은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영서에, 31일(목)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4월 2일(토) 흐려져 비가 올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오늘 우리나라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밤 중북부지방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오늘 낮부터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이어 "서울과 경기북부, 충청북도와 전라남도, 경상북도 일부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내일 화요일(29일)은 강원산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해안과 일부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부산 17℃, 광주·속초 17℃, 대구 20℃로 전국이 14~21℃의 분포를 보이겠다.
▲ 주요 지역별 오늘날씨 ⓒ 온케이웨더
바다의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전국이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의 양이 많지 않아 '보통' 단계를 보이겠으나, 오후부터 서풍기류를 따라 국외 오염물질의 유입이 점차 증가하면서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가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강원영동과 경상도는 그 영향이 크지 않아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다.
한편 기압골의 영향으로 29일(화)은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영서에, 31일(목)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4월 2일(토) 흐려져 비가 올 전망이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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