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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연한 봄날입니다. 산과 들로 봄소풍을 떠날 때

등록|2016.04.01 11:41 수정|2016.04.01 11:41

▲ ⓒ 곽동운


▲ ⓒ 곽동운


▲ ⓒ 곽동운


이제 완연한 봄날입니다. 산과 들로 봄소풍을 떠날 때라는 것이죠.
#봄꽃트레킹! #봄꽃산행! 카아~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렙니다.

하지만 너무 설렌 나머지 기본적인 #아웃도어매너를 잊으신 건 아니겠죠?
표지판처럼 야생화를 꺾으면 안됩니다. 과도한 음주도 안 되겠죠.

사진처럼 행동을 하셔도 안 됩니다. #서울성곽은 우리의 문화재잖아요. 미우나 고우나, 잘 복원댔든 안됐든 우리의 문화재입니다. 그러니 그곳에 올라서면 안 되겠죠.

과태료가 부과되는 걸 떠나서, 성곽 위에 올라서면 너무 위험합니다. 자칫하다가는 큰
부상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만 지킨다면 서로서로가 더 쾌적하게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겠지요!

봄봄봄! 이 아름다운 계절을 더 재밌고, 유쾌하게 즐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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