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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을 찾은 더컸유세단, 2번을 외치다

등록|2016.04.04 09:26 수정|2016.04.04 09:26
경남에서 상당한 접전 지역 중 하나인 김해에 더컸유세단이 김경수 후보, 민홍철 후보, 허성곤 시장 후보 응원을 위해 3일 방문했다. 점차 비가 강하게 내리는 궃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자리를 지키면서 김경수 후보의 이름을 외쳤다.

더컸유세단의 정청래 후보와 비례대표에서 탈락한 김빈 대표를 비롯한 지원단이 김해을 선거구를 방문했다. 구 롯데리아 사거리에서 이루어진 유세는 비가 계속해서 내렸음에도 많은 사람이 자리를 벗어나지 않았고, 김경수 후보의 연설과 지원단의 발표에 귀 기울였다.

▲ 김경수 후보 유세 현장 ⓒ 노지현


▲ 김경수 후보 유세 현장 ⓒ 노지현


▲ 김해를 찾은 정청래 의원 ⓒ 노지현


▲ 더컸유세단 김빈 ⓒ 노지현


▲ 김경수 후보 유세 현장 ⓒ 노지현


▲ 김해을 김경수 유세현장 ⓒ 노지현


▲ 김경수 후보 유세 현장 ⓒ 노지현


김해 을 선거구에서 천하장사 출신으로 TV를 통해 인지도를 쌓은 이만기 새누리당 후보와 과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로 지낸 김경수 후보가 맞붙는다. 과연 정치 경험과 인지도로 하는 대결에서 누가 승리를 가지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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