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4일부터 지하철역명 유상병기 사업자 모집을 위한 입찰공고를 시작한다.
시범 대상역은 을지로입구, 방배, 역삼, 홍제, 압구정, 충무로, 명동, 강동, 서대문, 청담, 고속터미널, 단대오거리 총 12개역이다.
1개역에 1개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자는 기초금액 이상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자를 선정하되, 공공이미지를 떨어뜨릴 우려가 있는 기관은 배제한다.
입찰은 대상 역에서 500m 이내에 위치(해당기관이 없을 경우 1km 이내)한 공익기관, 학교, 병원, 백화점 등의 기관이 참가할 수 있고, 낙찰자는 3년 동안 역명을 병기할 수 있으며 재입찰 없이 1회에 한하여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는 각각 오는 18일부터 5일간 역명병기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참여할 기관이나 기업은 해당 역을 운영하는 기관에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방배, 역삼, 을지로입구, 홍제, 압구정, 충무로, 명동역 등은 서울메트로, 강동, 서대문, 청담, 고속터미널, 단대오거리역 등은 서울도시철도가 운영기관이다.
시범 대상역은 을지로입구, 방배, 역삼, 홍제, 압구정, 충무로, 명동, 강동, 서대문, 청담, 고속터미널, 단대오거리 총 12개역이다.
1개역에 1개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자는 기초금액 이상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자를 선정하되, 공공이미지를 떨어뜨릴 우려가 있는 기관은 배제한다.
입찰은 대상 역에서 500m 이내에 위치(해당기관이 없을 경우 1km 이내)한 공익기관, 학교, 병원, 백화점 등의 기관이 참가할 수 있고, 낙찰자는 3년 동안 역명을 병기할 수 있으며 재입찰 없이 1회에 한하여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는 각각 오는 18일부터 5일간 역명병기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참여할 기관이나 기업은 해당 역을 운영하는 기관에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방배, 역삼, 을지로입구, 홍제, 압구정, 충무로, 명동역 등은 서울메트로, 강동, 서대문, 청담, 고속터미널, 단대오거리역 등은 서울도시철도가 운영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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