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주남저수지 유채꽃길. ⓒ 경남도청 최종수
지난 주말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 탐방로의 유채 꽃길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창원시에서 조성한 유채 탐방로가 봄을 맞아 주말 이곳을 찾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매년 겨울이면 수만 마리의 겨울철새들이 월동하는 주남저수지 긴 월동기간을 끝내고 고향 시베리아로 돌아간 철새들의 빈자리를 노랑유채꽃 물결이 대신 채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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