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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108세 태안군 최고령 할머니도 투표

등록|2016.04.13 13:36 수정|2016.04.13 13:36

▲ ⓒ 김동이


충남 태안군 최고령자인 태안읍 반곡리 전영낭 할머니가 신인규 이장의 안내를 받으며 투표하고 있다. 전 할머니는 1909년생으로 올해로 108세다.

태안군은 오전 11시 기준으로 총 선거인수 5만4666명 중 1만2576명이 당일 투표에 나서 27.49 %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사전투표까지 포함하면 2만1370명이 투표, 39.09%의 투표율이다. 같은 선거구인 서산시는 오전 11시 기준 17.51%, 사전투표를 포함하면 총 13만5422명의 유권자 중 4만2663명 이 투표해 31.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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