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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인형 탈 쓴 아빠 '아들 잘 지내지?'

등록|2016.04.15 20:58 수정|2016.04.15 20:58

▲ 해가 질 때까지 인형탈을 쓰고 온몸이 땀에 젖도록 춤을 췄다. ⓒ 계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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