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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럭셔리 패션업계 리더 500명 서울에 모인다

[한줄뉴스]

등록|2016.04.18 11:46 수정|2016.04.18 11:46
전 세계 3800만 명이 넘는 온라인 독자를 보유한 인터내셔널 보그 에디터이자 세계 패션계의 거장 수지 멘키스(Suzy Menkes)가 주관‧진행하는 '제2회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세계 30개국 럭셔리 패션업계 오피니언 리더 500여 명이 서울을 찾는다.

수지 멘키스는 작년 서울을 두 차례 방문, 아시아 패션마켓의 허브이자 세계 럭셔리 산업의 미래를 이끌 중심지로서 서울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컨퍼런스의 서울 개최를 결정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제2회 컨데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의 서울 개최로 글로벌 패션문화도시 서울의 위상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수지 멘키스를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위촉한다. 위촉식은 18일 오후 5시30분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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