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대식
23일 세월호 유가족 김정해(46)씨가 팽목항 방조제에서 저 멀리 사고해역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했습니다. 해경 배가 지연되는 탓에 사고해역으로 가는 일정이 1시간 미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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