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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부모 된다

박수진 임신 초기 단계... 스케줄 조심히 소화할 예정

등록|2016.04.29 18:34 수정|2016.04.29 18:34

▲ 배용준&박수진 ⓒ 키이스트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부모가 된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27일 결혼한 이후 최근 임신이라는 선물을 받았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임신 사실이 맞다"며 "아직 임신 초기 단계라 출산 예정일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진결과가 나와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올리브TV의 <옥수동 수제자>와 화보 촬영 등 현재 정해져 있는 스케줄들을 조심히 소화할 것"이라며 "좋은 일인 만큼 축복 해달라"고 말했다.

같은 소속사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해 5월 열애 소식과 결혼 소식을 동시에 전하며 많은 관심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박수진은 지난 26일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 중이다.

▲ 지난해 7월 27일 결혼한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최근 아이를 임신했다. ⓒ 배용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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