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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간다 간다 하면서 오월에야...

등록|2016.05.13 11:39 수정|2016.05.13 11:39

▲ ⓒ 이명화


간다 간다 하면서도 가지 못해 사월을 보내고 오월에야 찾은 시골. 마침 어버이날.
일박이일 동안 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우리는 부산 양산으로. 부모님은 주일 예배로 가기 직전. 아버지의 애마를 타고 활짝 피어난 미소♡♡♡
오래 오래 그 미소 간직하시고 행복한 노후... 행복한 동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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