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대욱 / 한국도로공사 / 기획재정부
▲ ⓒ 계대욱 / 한국도로공사 / 기획재정부
▲ ⓒ 계대욱 / 한국도로공사 / 기획재정부
▲ ⓒ 계대욱 / 한국도로공사 / 기획재정부
▲ ⓒ 계대욱 / 한국도로공사 / 기획재정부
햇빛이 반짝이는 지붕이 보이네요.
대구에서 포항으로 가는 길, 영천 휴게소에서 만난 태양광 발전소입니다. 내리쬐는 따가운 햇볕과 눈비를 막아주는 주차장 지붕이 전기도 생산하니 일석이조겠네요.
그런데 한국도로공사는 매년 국감 때마다 엉터리 교통량 수요예측으로 혈세를 탕진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지요. 기획재정부 자료를 보면 한국도로공사 작년 부채가 26조9571억 원으로 공공기관 중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공사, 예금보호공사, 한국가스공사에 이어 다섯 번재로 부채가 많았습니다.
빚 내서 쓸데없는 도로 좀 그만 짓고, 휴게소 햇빛 발전소와 같은 시설들은 늘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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