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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진] 옥시 전 대표 떠난 자리, 피해 아이들 '슬픈' 웃음

등록|2016.05.23 16:51 수정|2016.05.23 16:52

[오마이포토] ⓒ 이희훈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14)군과 임군의 엄마 권미애씨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존리 옥시레킷베키저 전 대표의 출석에 맞춰 항의를 하기 위해 찾아 왔다. 하지만 두시에 예정됐던 조사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존리 대표를 놓쳐 임군과 권씨가 입구 앞에서 허탈해 하고 있다.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14)군이 엄마 권미애씨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존리 옥시레킷베키저 전 대표의 출석에 맞춰 항의를 하기 위해 찾아 왔다. 일찍 도착한 존리 대표를 놓친 임군과 권씨가 입구 앞에서 다른 피해자 최영민(9)군과 최군의 엄마 김아련씨와 함께 허탈해 하며 먼산을 보고 있다. ⓒ 이희훈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14)군이 엄마 권미애씨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존리 옥시레킷베키저 전 대표의 출석에 맞춰 항의를 하기 위해 찾아 왔다. 일찍 도착한 존리 대표를 놓친 임군과 권씨가 입구 앞에서 허탈해 하며 한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이희훈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14)군이 엄마 권미애씨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존리 옥시레킷베키저 전 대표의 출석에 맞춰 항의를 하기 위해 찾아 왔다. 일찍 도착한 존리 대표를 놓친 임군과 권씨가 입구 앞에서 허탈해 하고 있다. ⓒ 이희훈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14)군이 엄마 권미애씨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존리 옥시레킷베키저 전 대표의 출석에 맞춰 항의를 하기 위해 찾아 왔다. 일찍 도착한 존리 대표를 놓친 임군과 권씨가 입구 앞에서 다른 피해자 최영민(9)군과 최군의 엄마 김아련씨와 함께 대화를 하고 있다. ⓒ 이희훈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14)군이 엄마 권미애씨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존리 옥시레킷베키저 전 대표의 출석에 맞춰 항의를 하기 위해 찾아 왔다. 일찍 도착한 존리 대표를 놓친 임군이 다른 가습기살균제피해자 최영민(9)군과 함께 장난을 치고 있다. ⓒ 이희훈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14)군이 엄마 권미애씨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존리 옥시레킷베키저 전 대표의 출석에 맞춰 항의를 하기 위해 찾아 왔다. 일찍 도착한 존리 대표를 놓친 임군이 다른 가습기살균제피해자 최영민(9)군과 함께 손을 잡고 있다. ⓒ 이희훈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임성준(14)군의 엄마 권미애씨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존리 옥시레킷베키저 전 대표의 출석에 맞춰 항의를 위해 찾아왔다. 하지만 일찍 도착한 존리 대표를 놓친 후 만나지 못하고, 검찰을 떠나며 임군의 휠체어를 계단 아래로 내리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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