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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남 여성살인 현장검증 "개인 감정 없다"

피의자 "피해여성에 개인적 원한이나 감정은 없다, 미안하다"

등록|2016.05.24 10:48 수정|2016.05.24 10:48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상가의 공용화장실에서 일어난 여성 살해사건 피의자 김아무개(34)씨가 24일 오전 살인사건 현장에서 현장검증을 벌였다.

피의자 김씨는 현장검증에 앞서 "피해 유가족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며 "피해자에 대해 개인적 원한이나 감정은 없고 개인적으로 미안하고 송구스럽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날 현장검증은 오전9시부터 시작해 약 40여 분간 진행됐다.

▲ 강남역 인근의 건물 공용화장실 '여성살인사건' 피의자 김모씨가 살인사건 현장 검증을 하기 위해 24일 오전 범행현장에 들어서고 있다. ⓒ 최윤석


▲ 강남역 인근의 건물 공용화장실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씨가 살인사건 현장 검증을 하기 위해 24일 오전 범행현장에 들어서고 있다. ⓒ 최윤석


▲ 강남역 인근의 건물 공용화장실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씨가 살인사건 현장 검증을 하기 위해 24일 오전 범행현장에 들어서고 있다. ⓒ 최윤석


▲ 강남역 인근의 건물 공용화장실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씨가 살인사건 현장 검증을 하기 위해 24일 오전 범행현장에 들어서고 있다. ⓒ 최윤석


▲ 강남역 인근의 건물 공용화장실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씨가 살인사건 현장 검증을 하기 위해 24일 오전 범행현장에 들어서며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 최윤석


▲ 강남역 인근의 건물 공용화장실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씨가 살인사건 현장 검증을 하기 위해 24일 오전 범행현장에 들어서며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 최윤석


▲ 강남역 인근의 건물 공용화장실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씨가 살인사건 현장 검증을 벌이는 동안 경찰들이 기자들의 건물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 최윤석


▲ 강남역 인근의 건물 공용화장실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씨가 살인사건 현장 검증을 벌이는 동안 한 취재기자가 건물내부를 들여다 보고 있다. ⓒ 최윤석


▲ 강남역 인근의 건물 공용화장실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34)씨가 살인사건 현장 검증을 모두 마치고 경찰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 최윤석


▲ 강남역 인근의 건물 공용화장실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34)씨가 살인사건 현장 검증을 모두 마치고 경찰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 최윤석


▲ 강남역 인근의 건물 공용화장실 '여성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34)씨가 살인사건 현장 검증을 모두 마치고 경찰호송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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