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모이] 19살 청년 추모 쪽지 떼는 서울메트로

서울메트로 "추모 쪽지가 철도 안전과 열차 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밝혀

등록|2016.05.30 18:25 수정|2016.05.30 18:25

▲ ⓒ 선대식


▲ ⓒ 선대식


▲ ⓒ 선대식


30일 오후 서울메트로 관계자들이 구의역 스크린도어(안전문)에 붙은 추모 쪽지를 옮기고 있다. 시민들은 지난 28일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목숨을 잃은 19살 청년을 추모하기 위해 사고 현장에 국화를 놓고 추모 쪽지를 붙였다. 서울메트로 쪽은 "(추모 쪽지가) 철도 안전과 열차 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