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서장 반병욱)이 지난 14일 서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8개국 결혼이주여성 31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 첫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통학, 직장 출 ‧ 퇴근 등 결혼이주여성들의 운전면허 취득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다문화가족의 취업역량 강화 및 사회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되었다고 한다.
서부서 외사계와 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조하여 한달동안 교육이 진행되며 서부서 외사요원이 교통관련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강의에 나선다.
서부서 관계자는 "운전면허를 취득하겠다는 수강생들의 학습열기는 대단했으며 강의가 진행되는 2시간동안 꼼꼼히 필기하며 수업을 듣는 결혼이주여성들의 모습을 통해 꼭 합격하겠다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통학, 직장 출 ‧ 퇴근 등 결혼이주여성들의 운전면허 취득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다문화가족의 취업역량 강화 및 사회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되었다고 한다.
서부서 외사계와 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조하여 한달동안 교육이 진행되며 서부서 외사요원이 교통관련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강의에 나선다.
서부서 관계자는 "운전면허를 취득하겠다는 수강생들의 학습열기는 대단했으며 강의가 진행되는 2시간동안 꼼꼼히 필기하며 수업을 듣는 결혼이주여성들의 모습을 통해 꼭 합격하겠다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