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맑고 무더워... 자외선 '주의'
케이웨더 "낮 최고 서울 29℃·대구 32℃... 대기흐름 원활해 미세먼지 '보통'"
금요일인 내일(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일 전망이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서풍이 유입되고, 일사에 의해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30℃ 내외로 오르며 평년보다 높아 덥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에서 21℃,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32℃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의 양이 많지 않고 국내 대기의 흐름도 원활해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강한 일사로 인해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고, 일 최고 오존농도는 강한 자외선으로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오존의 양이 증가하면서 전국 '나쁨' 단계를 나타내겠다.
한편 이번 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9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20일은 남부지방, 21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서풍이 유입되고, 일사에 의해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30℃ 내외로 오르며 평년보다 높아 덥겠다"고 예보했다.
▲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전망 ⓒ 온케이웨더
아침 최저기온은 16℃에서 21℃,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32℃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 물질의 양이 많지 않고 국내 대기의 흐름도 원활해 전국 '보통' 단계가 되겠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강한 일사로 인해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겠고, 일 최고 오존농도는 강한 자외선으로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오존의 양이 증가하면서 전국 '나쁨' 단계를 나타내겠다.
한편 이번 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9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20일은 남부지방, 21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