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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볶아 먹는 옛날식 떡볶이, 자꾸만 생각나네

등록|2016.06.19 09:37 수정|2016.06.19 09:38

▲ ⓒ 김종성


▲ ⓒ 김종성


▲ ⓒ 김종성


▲ ⓒ 김종성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동네 효자가 된 서울 종로구 효자동 통인시장.
통인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고추장 떡볶이와 간장 떡볶이가 있다.
모두 기름에 볶아 요리해서 기름 떡볶이라고 부른다.

국물이 있는 요즘 떡볶이와 많이 다른 옛날식 떡볶이다.
본래 떡볶이는 그 이름처럼 볶아 먹는 것이었다고.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 맵지도 짜지도 않으면서 입에 착 감기는 맛!
옆자리 손님은 이 떡볶이가 자꾸 생각나 경기도 수원 집에서 이곳까지 종종 찾아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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