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지희
▲ ⓒ 김지희
▲ ⓒ 김지희
▲ ⓒ 김지희
▲ ⓒ 김지희
아이의 뒷모습을 그리는 건
얼굴그리기가 어려워서이기도 하고
저는 그냥 옆모습과 뒷모습이 좋아서
무언가 할 얘기도 많은 것 같고
뒤를 졸졸 따라다는 것도 좋고...
아이들의 뒤를 따라가보면
참... 신기한 게 많아요...
아이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른이 보는 세상과 다르다는걸
아주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아이들이 걸어가는 길
함께 걸어가요
우리는 뒤에서 조용히 지켜주면 될 듯합니다.
이곳은
홍천에 위치한 '강원도자연환경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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