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그가 혼자서 커피를 타 마셨습니다"
[동영상] 시선 끝에 머문 편견, 그리고 희망 한 줌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에 입소한 거주인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낸 영상 한 편을 소개한다.
장애를 향한 세상의 편견은 결국 우리들의 시선끝에서 시작됐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말해주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해결책도 결국 우리의 시선끝에 머물고 있음을 들려준다.
이 영상은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부천혜림원에 근무하는 장경숙 사회복지사가 동료들과 함께 실제 사례를 모아 제작한 것이다.
▲ 그거 아세요?지적장애인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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