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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 피해에 대한 집담회", 7월 4일 창원

등록|2016.06.28 09:52 수정|2016.06.28 09:52
경남여성단체연합은 오는 7월 4일 오전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여성폭력 피해에 대한 경남지역 집담회"를 연다.

문경희 창원대 교수(여성혐오의 내용, 국내 및 해외 실태 그리고 혐오감정이란?), 박명숙 경남여성단체연합 인권위원회장(경남지역 여성운동 현장에서 본 여성폭력 피해실태와 운동), 김해수 경남도민일보 기자(오늘의 '00녀'는 어떻게 다루어지는가?_언론의 여성폭력보도자세), 류설아 청년유니온 홍보팀장(여성들의 전혀 사소하지 않은 경험을 말하다), 서성룡 노동자(남성들의 억울하고, 불편하고, 미안한 경험을 말하다) 등이 발제하고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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