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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유족회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등록|2016.06.28 13:51 수정|2016.06.28 13:51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 창원유족회(회장 노치수)는 오는 7월 9일 낮 12시 돝섬유람선터미널에서 "제66주기 창원지역 합동위령제, 추모식"을 연다.

창원유족회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이승만 독재정권의 공권력에 의해 창원지역의 많은 민간인들이 불법으로 학살 당한 지 66년이 흘렀다"며 "그로부터 55년이 지난 2005년 국회에서 통과된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진실이 규명돼 억울하게 희생 당한 영령과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합동추모제를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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