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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해외봉사단, 몽골 봉사 실천

등록|2016.06.28 13:51 수정|2016.06.28 13:51

▲ 경남과학기술대 학생들이 몽골에서 해외봉사활동을 벌인다. ⓒ 경남과기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권진택)는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9박 10일간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에서 '2016년 하계 해외 봉사활동'을 펼친다.

경남과기대 사회봉사센터와 학생 등으로 구성된 15명의 봉사단은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의 인근마을과 보육원, 몽골사범학교를 방문하여 한국문화 전파를 위해 아이들에게 한국어, 태권도, K-POP 댄스를 가르쳐줄 예정이며, 함께 한국음식도 만들어 먹으면서 연날리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의 전통놀이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봉사단은 몽골 아이들을 위해 6월초부터 교직원과 학생에게 기증받은 아동복도 몽골 보육원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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