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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2 연평해전 14주년 기념식

아들의 부조를 어루만지고 있는 고 서후원 중사의 어머니

등록|2016.06.29 16:15 수정|2016.06.29 16:15

▲ ⓒ 바른지역언론연대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29일 오전에 열린 제2연평해전 14주년 기념행사에서 고 서후원 중사의 어머니가 서 중사의 부조를 어루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제2연평해전은 2002년 한·일 월드컵 3·4위전이 열렸던 6월 29일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의 참수리 357호정에 기습공격을 가해 발생한 해전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평택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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