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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더위에 자동차 정비공장 화재

9일 오후 창원 성주동 대영정비... 소방서 출동해 진화 작업

등록|2016.07.09 16:40 수정|2016.07.09 16:40

▲ 9일 오후 창원 성산구 성주동 대영정비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윤성효


무더위에 화재가 발생했다.

9일 오후 3시 10분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대영정비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3층 옥상 광고판이 소실되고 2층까지 불이 번졌다.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신고를 받은 창원소방서 소방대원과 경찰관들이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진화 작업을 해봐야 정확한 원인과 피해 상황을 알 수 있을 것 같고, 현재는 왜 불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 파악에 나설 예정이다.

▲ 9일 오후 창원 성산구 성주동 대영정비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윤성효


▲ 9일 오후 창원 성산구 성주동 대영정비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윤성효


▲ 9일 오후 창원 성산구 성주동 대영정비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윤성효


▲ 9일 오후 창원 성산구 성주동 대영정비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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