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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백선기 칠곡군수 삭발 '사드 배치 결사반대'

등록|2016.07.09 19:57 수정|2016.07.09 19:57

[오마이포토] 백선기 칠곡군수 삭발 '사드 배치 결사반대' ⓒ 유성호



북한의 탄도미사일 방어를 위해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 배치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경상북도 칠곡으로 거론되자, 9일 오후 칠곡군 왜관역 광장에서 열린 사드 배치 반대 범군민대회에 참석한 백선기 칠곡 군수(왼쪽)와 조기석 칠곡군의회 의장이 삭발을 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사드 배치 선정에 있어 고려되어 할 사항으로 군사적 효용성, 국민의 안정, 환경 문제가 있는데 단순히 칠곡에 미군부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사드를 배치한다는 것은 어처구니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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